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 퓨 굿 맨 (문단 편집) == 기타 == * 2008년 미국 영화 연구소([[https://www.afi.com/|AFI]]) 선정 10대 법정영화 중 5위에 선정되었다. || '''순위''' || '''제목''' || '''연도''' || || 1위 || [[앵무새 죽이기#s-3]][br]To Kill A Mockingbird || 1963 || || 2위 || [[12인의 성난 사람들]][br]12 Angry Men || 1957 || || 3위 ||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br]Kramer vs. Kramer || 1979 || || 4위 || 폴 뉴먼의 심판[br]The Verdict || 1982 || || 5위 || 어 퓨 굿 맨[br]A Few Good Men || 1992 || || 6위 || 검찰측 증인[br]Witness for the Prosecution || 1957 || || 7위 || 살인의 해부[br]Anatomy of A Murder || 1959 || || 8위 || [[냉혈한#s-2|인 콜드 블러드]][br]In Cold Blood || 1967 || || 9위 || 어둠 속의 외침[br]A Cry In The Dark || 1988 || || 10위 || [[뉘른베르크 국제군사재판|뉘른베르크의 재판]][br]Judgment At Nuremberg || 1961 || * 당시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스타들이었던 [[톰 크루즈]]와 [[데미 무어]]가 나오고, 극중에서 함께 식사를 하는 장면도 있지만 끝까지 업무상의 관계로만 남았다. 감독은 캐피 중위와 갤러웨이 소령 둘 사이에 그 어떤 성적인 느낌도 없어야 한다는 것을 원했다고 한다.[* 작중 상황이 상당히 무거운 상황인데 괜한 러브신이 들어가면 몰입도도 떨어질 수 있다.] 원래는 둘 사이의 러브신이 있었으나 삭제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실 영화 초반부에 제셉 대령이 갤러웨이 소령을 두고 캐피 중위에게 "여자 상관만큼 섹시한 건 없지"라며 노골적으로 성적 대상으로 묘사하는 장면도 나오고, 캐피 중위가 화난 갤러웨이 소령에게 "와우, 소령님 화 내는 거 보니 정말 섹시하시네요."[* 이것도 국내판 자막 등에선 순화된 거고, 원래 표현은 '소령님 화난 거 보니 꼴리네요' 정도의 수위다.]라고 비꼬는 장면도 있다. 그러나 러브신이 완전히 배제됨으로 인해 이 장면들은 성적인 장면들로 소비되기보다는 제셉 대령이나 초반부의 캐피 중위가 동료 여군을 바라보는 시선이 어떻게 왜곡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장치로 기능할 수 있게 되었다. [* 영화 제작 당시 해군 내 성차별 문제를 알고 싶으면 [[테일후크 스캔들]] 항목을 보면 된다.] * 증인으로 나오는 배우 중에 현재 스타가 된 이들을 찾아보는 것도 잔재미. 대표적으로 [[쿠바 구딩 주니어]]가 나오는데, 후에 다시 한번 [[톰 크루즈]]와 만나 《[[제리 맥과이어]]》를 찍고 스타 반열에 오른다. * 흥행도 대박이었다. 제작비 4천만 달러에 북미에서만 1억 4130만 달러, 해외 1억 달러, 모두 2억 4천만 달러가 넘게 벌어들였다. 다만 한국에선 1992년도에 서울에서 12만 관객을 끌어들이며 그저그런 흥행이었다.탑건 2가 한국에서도 흥행해자 2023년에 탑건, ]]레인맨 등과 같이 재개봉했다. 하지만, 상영관도 별로 안되었고 홍보도 되지 않고 30년도 더 된 영화인지라 전국관객 1000명을 겨우 넘기며 막을 내리고 있다. * 군내 부조리를 파헤치고 맞서는 내용의 영화이다 보니, 한국군의 일부 부대에서는 군인 관람 및 상영 불가 조치를 취했다가 들통이 나서 큰 비난과 조롱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2012년부터 군대 가혹 행위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는 분위기에서 오히려 시청을 하도록 한 부대도 있다. * 산티아고의 목소리로 편지를 읽는 장면에서 미 해병대의 건물이 나오는 데 대학교 건물을 연상케한다. 심지어 일병이 개인 숙소를 쓰는 것으로 나온다. 부대에 따라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나, 사망자가 근무했던 부대는 개인 숙소를 쓰고, 1인용 침대를 쓴 것으로 나온다. 동년도의 한국군은 간부가 되어도 열악한 군인아파트를 지급받는다. 게다가 부대 막사는 독실은 고사하고, 악명높은 침상형 생활관에 밥도 짬밥, 비닐밥 수준이었다. 참고로 작중 배경은 1990년대 초반. [[피델 카스트로]]가 언급되는 것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그렇다. * 법정 공방 장면은 논리학이나 토론 방법을 가르치는 수업에서 자주 사용되곤 한다.[* 특히 대학교 교양 수업에서 많이 등장한다.] 로스 대위가 '코드 레드 따위는 규정집에 없으므로 실존하지 않는다'라며 [[https://youtu.be/N16YkjFVAyE|각종 해병대 규정을 제시하는 장면]]이 대표적이다.[* 검사 측에서 코드 레드를 부정하는 것은 코드 레드가 부정되어야 개별 병사들의 일탈로 인정되어 병사들을 처벌하는 선에서 끝내고 책임을 더 윗선으로 올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반면 변호인 측은 코드 레드가 인정되어야 피고인이 해병대 내에서 만연한 것을 행한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다. 그래야 책임을 윗선으로 끌어올리고 병사들의 처벌을 약화시킬 수 있었다.] 이 장면에서 캐피 중위가 "식당이 어디있는지도 규정집에 있나? 코드 레드는 분명히 실존하며 불문율로서 암암리에 존재하는 것이다."라는 식으로 규정집의 논거로서의 입증력을 무력화시키는데, 상대의 논거를 효과적으로 반박하는 방법의 예시로 쓰는 것이다. * [[https://www.youtube.com/watch?v=5j2F4VcBmeo|You can't handle the truth!]] "넌 진실을 감당할 수 없어!"《어 퓨 굿 맨》의 명장면이자 명대사. 종종 누군가 '잭 니컬슨' 흉내를 낼 때 자주 써먹는 장면이기도 하다. 영화 자체가 굉장히 흥행했기 때문에 대중매체에서 많이 패러디되었다. NG가 나서 재촬영을 할 때마다 니컬슨은 조금도 흐트러짐없이 똑같은 열기의 연기를 보여줘서 모두를 감탄시켰다고 한다. 이 "You can't handle the truth!"는 미국영화연구소에서 뽑은 영화 명대사 중 29위에 선정되었으며, 2007년 프리미어에서 투표로 뽑은 '영화 100대 명대사' 중 92위에 선정되었다. * 캐릭터들이 검사측이나 변호인측을 만날 때 항상 캐릭터들은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뭔가 활동적인 일을 하고 있는 장면은 이후 여러 법정 영화에서 [[클리셰]]로 쓰인다. 《[[의뢰인]]》을 보면 초반 야구하는 주인공은 거의 빼다박았다. 그리고 주인공은 항상 뭘 먹고 있거나 먹으면서 등장한다는 점도 똑같다. * [[크림슨 타이드]](Zimmer)와 [[NCIS(드라마)|NCIS]](Clayton Jarvis)로 유명한 Matt craven(맷 크레이븐)이 영화 초반에 주인공과 말싸움을 벌이는 해군 법무관 Dave Spradling으로 잠깐 등장한다. * [[톰 크루즈]]의 호연을 볼 수 있는 작품 중 하나이다. 이 작품으로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션 되었다. * 주인공 대니얼 캐피는 작중 엄청난 야구광으로 사복은 죄다 야구 유니폼이나 야구 점퍼다. 심지어 집에서 법정 모의 준비를 할 때도 항상 야구 방망이를 잡고 있다. 갤러웨이가 그것 좀 치우라고 하니 일종의 부적같은 것이라 없으면 머리 회전이 안된다고 한다. 단골인 노점 잡지 가판대 주인[* 캐피 중위를 제독이라는 별명으로 부를 정도로 친한 사이다.]이 캐피에게 [[요기 베라]]의 명대사[*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를 날리는데, 이 대사는 이 작품을 관통하는 캐피의 테마이다. 쓴 모자를 봐서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팬인 듯 하다. 하버드 대학 출신임을 강조하려는 장치인 듯 하다. * [[http://www.podbbang.com/ch/1813?e=21873331|93.01.24-정성일-어 퓨 굿 맨]] [youtube(LefM9PcVA7o)] * [[WWE]]에서도 패러디했다. 세그먼트에 일가견이 있는 [[존 시나]]와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JBL]]의 호연 덕에 퀄리티가 제법 높다. * 실제 사건의 등장인물 중 한 명이 의문사를 당한 사건이 있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GI66HCmPBrA|데이빗 콕스 사건]]). * 1993년 [[MTV 영화 & TV 시상식|MTV 영화 시상식]] 에서 '''베스트 영화 작품상 (대상)'''을 수상하였다. * 제목이 그렇다보니 영화배우 [[존 굿맨]]을 통한 패러디가 있다. [[파일:afewjohngoodman.jpg]] * 영화 도입부에 군악대가 연주하는 곡은 유명한 미해병대 행진곡인 'Semper Fidelis' 이다. [youtube(igTp5E2OTww)] * 영화 도입부(2:47초 부터 보면 된다)에 미 해병대 의장대가 보여주는 칼제식이 나름 유명한데 코멘터리에 따르면 이 장면은 대학생들을 섭외해 촬영한 것이며 이 장면을 넣은 의도는 '''보기에 멋진 의장 제식 동작을 만들어 내는데 코드 레드 같은 가혹행위가 동원 되었다는 암시'''를 할 목적이라 한다. * 2014년 일종의 패러디 유머로 [[https://scholar.harvard.edu/files/joshuagoodman/files/goodmans.pdf|A Few Goodmen:Surname-Sharing Economist Coauthors]] 라는 경제학 논문이 발표되었다. 실제 연관은 없이 성만 같은 공동저자들이 논문을 쓰는 것에 대한 논문인데, 저자들이 Allen C. Goodman, Joshua Goodman, Lucas Goodman, Sarena Goodman이라 저자들 이름만으로 논문의 내용이 대략 다 설명이 된다. 첫 페이지에 있는 깨알같은 각주 "Any errors are Goodman’s" (논문에 실수가 있다면 Goodman의 잘못이다)가 백미. [[분류:1992년 영화]][[분류:법정 영화]][[분류:미국의 드라마 영화]][[분류:소니 픽처스]][[분류:실화 바탕 영화]][[분류:군대 영화]][[분류:로버트 리차드슨]][[분류: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